경찰은 김 씨 조사에 이어 미래한국연구소 부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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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이구미 댓글 0건 | 조회 8회 작성일 25-05-10 18:39본문
부천웨딩박람회 경찰은 김 씨 조사에 이어 미래한국연구소 부소장이던 강혜경 씨에 대한 소환조사를 검토 중인 것으로 홍 전 시장은 2020년 총선과 2021년 국민의힘 대선 경선,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명 씨에게 여론조사를 의뢰하고, 아들의 친구인 최모 씨를 통해 비용을 대신 지불한 의혹을 받고 있다.알려졌다. 의정부웨딩박람회 김 씨 측 법률대리인은 조사가 종료된 후 취재진과 만나 김 씨가 이날 조사에서 "홍 전 시장과 명 씨가 여론조사와 관련해 여러차례 만나 면담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설명했다. 법률대리인은 "2020년 총선 과정에서 홍 전 시장이 밀양과 양산, 대구 수성구을을 왔다 갔다 하면서 총선 나오려고 준비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김 소장이 명태균과 동행을 하면서 여론조사 결과를 홍준표 사무실에 가서 직접 전달하고 동행했다. 그 옆에서 겪은 내용을 경찰에 다 진술했다"고 말했다. 이어 "명 씨와 홍 전 시장 측근이 함께 사무실에 들어가 면담할 당시 김 소장은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김 소장이 명씨와 같이 돌아다니면서 홍준표를 다섯번 정도 만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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