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자들에 대한 테러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저격용 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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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마걸 댓글 0건 | 조회 6회 작성일 25-05-16 20:47본문
강남라식 관측 장비도 투입했다. 저격용 총기 관측 장비는 후보자 인근 반경 2㎞내의 총기에 달린 렌즈를 감지한다. 후보자들이 참석하는 유세장 인근의 옥상이나 주요 이동로에도 전담 인력을 배치해 테러 등을 대비하고 있다. 유세장에는 테러 예방을 위해 경찰 특공대와 폭발물 탐지견, 폭발물 처리반이 현장에 투입돼 활동하고 있다. 전국 관할 경찰서는 유세장 주변 질서유지와 교통안전 관리 등을 위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기존 접수된 사건을 신속하게 수사하고, 향후 대통령 후보자들에 대한 테러신고, 제보, 수사 의뢰 등을 확인해 면밀한 수사를 진행해 안전한 선거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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